국물없는우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 소개된 맛집 - 송우현의 파주 국물 없는 우동 남편이 갑자기 파주에 밥을 먹으러 가자고 한다. 무슨 밥 한 끼 먹으러 파주 까지 가?!! 국물 없는 우동이 있다고 한다. 우동에는 뜨끈한 국물이 국룰 아닌가? 왜 우동에 국물이 없는가? 호기심에 길을 따라나섰다. 휴일의 도로 정체를 피하기 위해 아침 일찍 출발하여 오픈 시간에 맞춰 도착하려 하였으나 초아 선아 산책을 시키다가 좀 늦었다. 12시쯤 도착했는데, 딱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맛집은 맛집인가 보다. 카운터에서 대기표를 받고 주문을 하고 나면 어느 정도 기다려야 되는지 말씀해 주신다. 1시간쯤 기다리라고 하신다.ㅠ.ㅠ 말씀해 주신 대기시간에 대충 맞춰서 가면 띵동 소리와 함께 전광판 표시된 번호를 보고 들어가면 된다. 파주 국물 없는 우동의 메뉴판이다. 파주 국물 없는.. 더보기 이전 1 다음